[후기]중고거래 어플 추천 당근마켓후기/ 당근마켓 글쓰기/ 당근마켓 끌올/ 당근마켓 수정/ 당근마켓 사용법/ 당근마켓 꿀팁 :: 리리뷰뷰리뷰라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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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후기]중고거래 어플 추천 당근마켓후기/ 당근마켓 글쓰기/ 당근마켓 끌올/ 당근마켓 수정/ 당근마켓 사용법/ 당근마켓 꿀팁
    생활꿀팁/블로그, 모바일 2019. 8. 5. 13:33


    안녕하세요? 리뷰하는 블로그 고효고효입니다. 오늘은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어플 후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.
    올해 두 번의 이사를 하게된 고효고효 짐 정리를 하다보니 쓸데 없는 물건이 너무 많았습니다. 버리기엔 너무 멀쩡하고 물건은 필요가 없고 자리만 차지하는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.😅
    주변 지인에게 나눠주기도 너무 많고 많은 물건들이 처치곤란이었죠.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리자니 택배비도 걱정되고 무게가 꽤 나가는 물건도 있어서 운반하는 데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.
    그러다가 중고거래 어플 당근마켓을 알게되었습니다.


    당근마켓은 중고 거래 어플이지만 다른 거래 어플과 다르게 직거래 어플이었습니다. 또 동네 설정을 해서 주변 주민분과 직거래를 하는 방법리어서 택배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. 또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판매자의 위치로 와서 물건을 거져가기 때문에 물건 운반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.
    4 개월동안 당근마켓 어플을 통해서 오늘까지 총 52개의 중고물건을 거래했습니다. 다른 중고 거래 사이트와는 달리 지역이 정해져 있고 직거래이다보니 거래가 더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. 물건은 간단한 필기구에서부터 가구까지 다양하게 거래하였습니다. 당근마켓 덕분에 이사를 할 때 짐 정리를 할 수가 있었고 덤으로 용돈도 생겨서 좋았습니다. 아직도 첫 거래를 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. 자리만 차지하는 처치곤란 반신욕조였는데 두 번정도 사용해서 버리기가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. 반신반의로 당근마켓을 설치해서 글을 올렸는데 바로 옆 아파트 주민 분이 사가셔서 너무 편했습니다. 또 저는 물건을 처리해서 좋고 그 분은 필요한 물건을 구하셔서 좋고 큰 틀에서 보면 결과적으로 물건이 쓰레기가 되지 않고 필요한 누군가에게 쓸모가 있는 물건이 되니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. 물론 직접 거래를 하다보니 시간약속 문제나 물건의 값을 더 깎아달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. 당근마켓은 거래 후에 거래자 당사자끼리 후기를 쓸 수가 있는데요. 그 후기로 매너지수가 결정됩니다. 매너지수가 낮은 분만 피하시면 쿨하게 거래하시는 분들과 거래할 수 있습니다. 저는 대체적으로 큰 문제 없이 거래를 했습니다.

    ​당근마켓 글 쓰는 방법
    ​당근마켓에 가입을 한 후에 동네설정을 하면 홈 화면이 나타납니다. 하단 가운데에 글쓰기 버튼이 있습니다.



    하단 가운데에 있는 글쓰기 버튼을 선택하고 중고거래 버튼을 선택합니다.


    그러면 중고거래 글쓰기 창이 화면에 나타납니다. 판매하고자 하는 물건의 사진을 등록하고 카테고리를 설정을 한 다음 제목설정( 주로 물건의 이름) 가격을 입력허면됩니다. 가격을 0 원으로 입력하면 무료나눔이 됩니다. 그리고 판매하고 하는 물건의 상세설명을 입력하고 완료버튼을 누르면 됩니다.

    당근마켓을 이용하다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전에 쓴 글이 뒤로 밀리게됩니다. 그럴 때엔 당근마켓 끌올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.

    ​당근마켓 끌어올리기(끌올) 하는 방법


    어플 메인 홈에서 우측 하단의 나의 당근을 선택합니다.


    나의 당근 화면에서 상단에 있는 판매내역을 선택합니다.


    ​끌어올리기 할 물건의 우측에 표시를 한 곳을 누릅니다.


    그러면 화면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. 여기에서 끌어올리기를 누릅니다.


    끌어올리기가 완료된 모습입니다. 3일 전으로 되어있던 글이 방금전으로 바뀌었습니다. 끌어올리기를 하면 과거에 작성한 글이 상단에 노출되면서 현재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. 당근마켓 끌어올리기는 하루 5개의 글만 할 수가 있습니다. 또 글을 올리고 48시간이 지나야 할 수가 있습니다.

    당근마켓에 글을 올려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글 수정 기능을 통해 사진을 바꾸거나 가격을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.

    ​당근마켓 글 수정


    홈 화면의 우측 하단의 나의 당근을 선택합니다.


    상단의 판매내역을 선택합니다.


    우측에 표시가 된 부분을 누릅니다.


    화면에 창이 나타나면 수정 버튼을 누릅니다.
    수정버튼을 누르면 수정하고자 한 물건의 글쓰기 창이 뜹니다. 그 다음은 글쓰기와 같습니다.

    ​당근마켓 꿀팁
    ​4 개월 동안 당근마켓 어플을 사용하면서 익힌 팁을 알려드립니다.
    1. 상품설명은 자세하게: 물건의 상태를 잘 확인 할 수가 있게 사진을 다양하게 찍어서 올립니다. 또 물건의 크기를 가늠할 수가 있게 정확한 수치를 재어서 올립니다. 물건을 어느정도 사용하였는지 상태는 어떤지 상세하게 설명합니다.
    2. 적당한 가격설정: 글을 올리기 전 판매하고자 하는 물건을 당근마켓에서 검색해 봅니다. 물건의 시세를 알고 적당한 가격을 정합니다. 글을 올리고 일주일이 지나도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면 가격 수정을 합니다.
    3. 끌어올리기를 하는 시간: 그동안 거래를 한 결과 주로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가장 거래가 많았습니다. 그 때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이용한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저는 끌어올리기도 그 시간에 맞게 합니다. 당근마켓애서 필요한 물건을 검색해서 거래하는 분도 있으시지만 상단에 뜨는 물건 중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구입하는 분도 있으시기에 끌올 시간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.

   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.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우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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